사진 속 한 장면, 그 속에 담긴 의미는 여러 가지입니다.


↓사진을 당시에는 그저 스쳐 지나가며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 사진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인스타그램 (INSTAGRAM)의 아이디 아이디조차 몰랐습니다. 아래 사진이 원본이었으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고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왜 그제야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렸으며, 전 세계를 감동하게 한 사진이며, 이야기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사이클 선수 '파베우 폴란스키'의 허벅지 사진이었습니다. 그 사진은 열심히 노력했다는 훈장이었으며, 그로 인해 생긴 모습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1. 핏줄이 잔뜩 부풀어 오른 허벅지, 발끝까지 이미 붉어진 핏줄, 사진의 주인공은 사이클 선수 파베우 폴란 스키의 허벅지 사진

2. 2018년 테니스 선수 졍현 호주오픈 4강에서 패배한 후 자신의 발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4회전에서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노박 조코비치'를 꺾으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4강에서는 '페더러'와 경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3.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사진입니다. 

4. 박지성 선수의 발 사진과 발자국 프린팅 사진입니다. 

5.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하의 발 사진과 이야기

6.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의 손

7. 영국 조정 선수 알렉스 그레고리의 손 

굵은 핏줄이 잔뜩 올라온 허벅지, 굳은살로 엉망이 되어버린 손, 여기 극한의 고통을 기꺼이 견뎌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처럼 많은 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영광의 상처가 있습니다. 어쩌면 '무심코 1등이어서 좋겠다.', '잘해서 좋겠다.', '뭐뭐 해서 좋겠다.', 못하면 '왜 못하는데' , 등등 그들의 노력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자신이 하는 일이 제일 힘들 듯이, 입장을 바꾸어 '내가 저 일을 했으면 저렇게 버텼을까?', '만약 나라면?' 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하는 이야기, 그것은 어쩌면, 그들이 처해있을 상황 등을 보고 말하는 것일까요?

* 사진 속 화면의 이야기, 그 사진의 앵글, 그 화면 한 폭에 담긴 이야기 속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는 동시에, 그 프레임에 갇혀 표현하지 못하는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저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생각의 틀에 갇혀있지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당신이 보고 있는 사진, 그 한 폭에는 여러 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 속에 담은 뜻, 그 속에 담겨 있지 않은 뜻, 여러분의 생각을 폭넓게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함께 댓글로 소통해 보고 싶습니다. 


     
    블로그  - 블로그스팟 : https://stormhong.blogspot.com/

    함께 나누고, 함께 생각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Strom, Hong 입니다.